얼굴은 선글라스로 가려지기도 했고 선글라스가 이 룩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쳐서 가리지 않았어요, 용서바랍니다 ㅜㅜ
아는 형님이 찍어주셔서 이렇게 사진이 생겨서 올리게 됬네요 ㅎㅎ
이번 패션은 약간 복고 + 스트릿 패션인데요.
제가 매우 좋아하는 패션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고 이상하게 쳐다보시죠.. ㅜㅜ
그래도 저는 좋아해서 입어요 ㅎㅎ
이렇게 입어서 인지.. 3년동안.. 외롭네요..
그리고 저도 댄디하게 입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입지않는 저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옷을 입는 것이 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에 지나가시다가 자신과 다르게 입고 특이하게 입는다고 너무 핀잔주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ㅜㅜ
가끔씩 이렇게 입고 다니다가 옷을 그따구로 있냐, 머냐 그 옷은, 그런걸 왜 입냐 등 말을 듣는데 상처를 좀 받게되요.. ㅜㅜ
쓸데 없는 말을 너무 많이 쓴거 같네요 그냥 취향 존중해주시죠! 라는 쓸데없는 말이었어요 ㅎㅎ
옷 정보는
모자 : 비니(보세가게에서 1만원주고 샀어요)
안경 : 복고풍 미러 선글라스?(7000원주고 보세가게에소 샀어요.)
아우터 : 항공점퍼 (구제로 5000원주고 샀네요.)
이너 : 차이나 카라셔츠 (보세가게에서 2만원주고 보세가게에서 샀어요)
이너 : 맨투맨 (보세에서 3만원 주고 보세가게에서 샀어요.)
바지 : 반바지레깅스?(보세가게에서 3만원 주고 샀어요.)
신발 : 나이키(구제로 5만원 주고 샀어요.)
가방 : 클러치백(보세에서 1만원 주고 샀어요,)
내일은 월요일인데.. 새로운 일주일 즐겁고 활기차게 지내보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