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심장이 두근거려서 두서없이 쓰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얼마전 1년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로부터 연락잠수후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헤어짐의 이유는 결혼에대한 자신이없어서...
그런데 오늘 어떤여자로부터 연락이오네요. 저만나는동안 만났던 여자였습니다.
혹시헤어지지 않았다면 저한테 알려주려고요.
배신감에 치가 떱니다. 그동안 정말 착하게 살았는데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그래서 ㄱㅈㄹ이 뭔지를 똑똑히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사람 사회적 지위도 있어서 아쉬울게 많은 사람인데. 제가 그직장에
찾아가서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일일히 알리고싶은데
혹시 그랬을때 저에게 불이익이 있을까요?. 국가에 묶인 몸이라 혹시 제 인생에 문제가 있을까 해서요.
와..살고싶지도않네요. 양의탈을 쓴 개쓰레기였네요.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