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두 분의 지덕의 깊이가 차이가 있을리 없음.

다만 참여정부 시즌1 때는 국민의 정치적 성숙이 완성되었다고 착각한 끝에 노무현 대통령을 홀로 내버려뒀음.

심지어는 문재인 마저 노무현 대통령 당선시켜놓고 부산으로 돌아갈려고 했음.

노무현 대통령은 홀로 덕치를 했지만 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세력(국민 포함)이 노무현 까느라 정신이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치는 절반정도는 성공했음.

절반의 실패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는 문재인으로 하여금 각성할수밖에 없었고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지치를 보고 있는 것임.

'이게 옳은 길이니까 이렇게 해야 됩니다.' 가 아님.

청와대 문건을 시의 적절하게 하나씩 툭툭 던지면서 야당들을 꼼짝 못하게 하고 있음은 물론

절제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정치쇼(부산 영화제 참석 같은)를 하고 있음.

국민들은 어서 총선이 와서 더불어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정치세력들의 씨를 말리고 싶어하고 있음.

문재인이 있었기에 덕장 노무현이 있었고

노무현이 있었기에 지장 문재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