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1) 화장품은 개인 피부톤, 피부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수 있고,
이 글은 제 개인적인 평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2) 제 피부타입: 13~ 21호정도 쓰는 하얀피부, 쿨톤이나 쿨웜별로안가리고 퍼스널컬러 별로 안 믿음. 따라서
이 글에서 쿨/웜이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입술이 얇고 얼굴이 창백한 편이라 연한 컬러보단 진한 립 컬러를 선호하는 편.
아 파운데이션 발색 보고 싶은 분은 여기로~
립제품 1편 보실분은 여기로
1. 디올 플루이드 스틱
이것도 출시당시, 입생틴트를 따라잡을 틴트다!! 했으나.... 정작 단점이 너무 많아서
벼룩시장에서 싸게 거래되는 제품...
479- 557(인기색상,원더랜드)- 754
373 리우즈
보시다시피 색차이가 거의 안나죠.
비슷한계열도 아닌데. 그래서 케이스만 보고는 헷갈려서 늘 똥꼬를 확인하게 되는...
비슷한계열도 아닌데. 그래서 케이스만 보고는 헷갈려서 늘 똥꼬를 확인하게 되는...
근데 발색해보면 좀 차이가 납니다.
479- 557(인기색상,원더랜드)- 754
373 리우즈
음... 손목에서도 매우 비슷해보이네요. 근데 진짜 입술에 올려놓으면 달라요 ㅠㅠ
1) 장점: 케이스 존예b, 맥 허거블처럼 쫀쫀탱탱 질감, 색감이 아주 이쁨.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 많음..
2) 단점: 입생에 비해 컬러간 색상차가 훨적다... 색들이 비슷비슷.
바를때 뭉치는 경향이 있어서, 손으로 펴줘야함...
지속력 개똥... 물마시는 등 뭘 먹으면 지저분하게 지워짐...
요즘 올라오는 평들중에, 이거 빨리 썩는다네요. 색이 이물질이랑 섞여서 아주 요상하게 변하더라고요.
이쁘고 비싼 쓰레기라는 얘기가... ㅠㅠㅠ 제껀 아직 괜찮은데 걱정이....
벼룩가에서 훨 싸게 팔리니 써보고 싶으시면 벼룩에서 사세요.
2. 나스 립펜슬
개성있고 이쁜데다 질까지 좋은 나스!!! 나스 립펜슬입니다!!!
사진은 로레알 립라커랑 같이 찍었는데 앞에 두개는 스킵하세요~~~
로디 - 돌체비타(베베베베스트컬러) - 드래곤걸(인기컬러) - 뤽상뷔르
(앞에 두개 무시) - 로디 - 돌체비타(베베베베스트컬러, 공효진립펜슬) - 드래곤걸(인기컬러,공효진립펜슬) - 뤽상뷔르
1) 장점- 개성있게 이쁜 컬러들이 다수!
지속력 대박.... 뭐 먹고 양치 까지 했는데 남아있는 립제품은 처음 봤어요.
가지고 있는 립제품 중에 지속력이 가장 좋아요.
밀착력최고. 뭐 먹을떄 더럽게 묻어나지 않음.
괜히 나스나스하는게 아니더라고요.
보송보송한 마무리인데, 저퀄리티의 매트한 제품처럼 입술마름 현상 드뭄
2) 단점- 매트 라인의 경우 입술이 많이 건조하시거나 겨울에는, 매트할수 있어요.
특히 진한 색상은 양을 조금만 쓰면 많이 건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돌체비타 처발처발 + 드래곤걸 슥 발라주는데
내용물을 많이 바르니 입술이 정말 편안하더라고요. 색도 정말 개성있게 이쁘고요.
나스 장점이 다른데서 보기 힘든데 이쁜색이 많다는거!!!
양이 가격대비 창렬... 그리고 품절현상이 매우 잦음.
심하면 몇개월까지도 품절이라, 돌체비타는 프리미엄 붙이고 많이 팔더라고요.
3.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벨벳 느낌 나는 립라커 중에 가장 퀄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입생틴트 담으로 가장 좋아하는 립제품이예요!!
무스타입의 립라커 출시한 건 이제품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어요.
슈에무라, 랑콤, 이니스프리등 여러 화장품 회사에서 비슷한 제품을 내놓고는 있지만,
립마에의 장점을 따라잡지는 못하는 듯....
300(공효진컬러)- 303(한정) - 400더레드 - 402 - 500블러쉬(인기컬러) - 503 - 504 (베스트컬러!!!) - 505 (한정)
300(공효진컬러)- 303(한정) - 400더레드 - 402 - 500블러쉬(인기컬러) - 503 - 504 (베스트컬러!!!) - 505 (한정)
1. 장점:
1) 발림성이 정말 좋음... 벨벳느낌인데, 이건 써봐야 알아요.
2) 어마어마한 발색력. 써본 것중 발색력1위입니다. 무조건. 사진보시면 아시겠죠.
그래서 조금만 발라서 손으로 조절해주는데, 립마에 특유의 색감이랄까... 정말 예뻐요.
나스제품들처럼 색상이 흔하지 않게 예쁘고요.
그라데이션 좋아하시는 분들 꼭 써보세요.
연한 색상을 써도, 입술주름에 끼는등 지저분하게 발색되지 않으며, 정직하게 발색된다는 것도 장점.
3) 강한지속력! 진한 색상의 경우는... 제가 물먹는 하만데도 오전내내 남아있어요. 양치하기전까진.
나스다음으로 지속력이 제일 좋은듯.
2. 단점:
1) 발색이 너무 좋은게 단점.
그래서 진한 컬러의 경우는 컨트롤이 어려움... 꼭 손을 써줘야해서 휴지가 꼭 있어야함.
2) 팁이 구림... 그리고 케이스 졸구림... 아르마니는 비싼 주제에 케이스가 다 약하더라고요.
3) 이거 잘 묻어난다는 평이 많음. 저는 내용물을 조금써서 잘 모르겠는데 참고하세요.
4. 입생로랑 베이비돌
입생에서 아르마니 립마에 비슷하게, 무스타입을 제품을 내놓았죠. 근데 립마에보다는 못해요.
1- 2 - 5(인기컬러)- 6 - 10 (한정,나스 돌체비타랑비슷)
1- 2 - 5(인기컬러)- 6 - 10 (한정,나스 돌체비타랑비슷)
1) 장점- 립마에스트로보다 더 부드럽게 발리며, 팁이 참 괜찮음.
그리고 립마에에 비해 발색력이 좀 약한 편이라 조절이 더 편함.
냄새 좋음.
2) 단점- 색이 입술에 착 감기지 못하고, 입술위에 떠도는 느낌이 강함.
그래서 잘 묻어남. 입생로랑 틴트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실망.
또한 가격이 너무 비쌈... 아무리 립앤 치크라도 55000원이 뭐임...
이것 역시 디올 플루이드스틱처럼 벼룩시장에서 거진 반값으로 팔리니 구매하고 싶으면 벼룩알아보세요~
5. 맥 립스틱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맥 립스틱입니다. 색상이 어마어마하게 다양하죠.
텍스쳐도 매트, amplified, 새틴 등등 다양하고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매트한 제품이 많습니다.
저는 립틴트 립라커에 빠져서 립스틱은 잘 안쓰지만 그래도 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스피드다이얼- 러스터링 - 래즐대즐러(인기색상) - 베가스볼트(인기색상) - 코크니
임패션드 (오른쪽)
입생로랑로지코랄 - 맥 풀스피드 (로지코랄저렴이)
로지코랄-풀스피드
팔뚝발색은 엄청 비슷하죠. 근데 입술에선 달라요
로지코랄이 핑크끼가 더 강하고 색도 깊어요.
로지코랄이 핑크끼가 더 강하고 색도 깊어요.
발림성도 로지코랄>>>>>>>풀스피드
왠지는 모르겠는데 전 풀스피드 바르면 입술에 각질이 그렇게 끼더라고요 ㅠㅠ
왠지는 모르겠는데 전 풀스피드 바르면 입술에 각질이 그렇게 끼더라고요 ㅠㅠ
또 풀스피드는 흰끼가 더 있어서
제가 쓰면 입술만 뜨는데 로지코랄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로지코랄이 더 무난한듯.
제가 쓰면 입술만 뜨는데 로지코랄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로지코랄이 더 무난한듯.
인기색상: 코리안캔디, 엔젤, 래즐대즐러, 베가스볼트, 러시안레드, 래비싱, 풀스피드, 루비우, 모란지, 임패션드
1) 장점: 뛰어난 발색력, 세련된 컬러, 지속력, 다양한 색상과 텍스쳐
(팁: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인기 많은 색상들은 훨씬 싼 가격에 구매가능. 소셜커머스같은데 자주 뜸.. )
(팁: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인기 많은 색상들은 훨씬 싼 가격에 구매가능. 소셜커머스같은데 자주 뜸.. )
세련된 디자인. 백투백가능.
2) 단점: 워낙 색상이 많아서... 비슷비슷한 색상들이 많이 나옴.
기본적으로 매트한 립스틱들이 많아서 입술 상태가 안 좋으신 분들이 쓰시기엔 좀 힘듬.
솔직히 제값 다주고 사기엔...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음. 디올, 샤넬, 입생로랑 등 더 비싼 가격의 브랜드에 비해
질이 그닥 좋진 않음.
해외에서는 2만원 이하로 팔리는데 솔직히 그 정도 가격이 적당한듯.
29000원은 좀 너무 비싼거 같아요.
생긴게 다 똑같아서 많으면 컬러구분하기가 힘듬... 똥꼬부분을 뒤집어서 확인해야함.
6. 기타 요즘 쓰는 것들
랑콤압솔뤼 벨루어 쏘코랄 - 입생 루쥬볼륨떼샤인 6호- 입생로랑 로지코랄(전지현립스틱이라고알려진) - 디올루즈밤 (정유미립스틱)
랑콤압솔뤼 벨루어 쏘코랄 - 입생 루쥬볼륨떼샤인 6호- 입생로랑 로지코랄(전지현립스틱이라고알려진) - 디올루즈밤 디오레뜨 (정유미립스틱)
1) 랑콤 압솔뤼 벨루어
- 이건 제가 못써봤던 무스타입 립라커라 한번 사봤거든요.
색 이쁘다고 평이 많아서. 근데 색은... 색은 정말 이뻐요. 형광끼도는 이쁜 코랄이요.
근데 연한 색깔 립제품의 단점이 완전 고스란이.....
바를떄 입술 주름에 끼고, 더럽게 지워지고 ㅠㅠㅠㅠ
처음 발랐을 때의 느낌과 그 뒤에 느낀게 엄청나게 달랐던 제품. 재구매의사 없어요 ㅠㅠ
2) 입생로랑 루쥬볼륨떼 샤인.
- 매트하지 않고, 부드럽지만 발색력 좋은 립스틱 찾으시면 이제품 추천요!
입생이 틴트도 좋지만 립스틱도 발림성 뛰어나요.
샤넬 루즈코코샤인 라인과 느낌이 좀 비슷해요.
3) 입생로랑 루쥬뷔르꾸띄르 52호
입생 로지코랄은 한 때 별그대 열풍 때문에 전세계 품절되었던 제품인데 그만큼 벼룩에도 엄청 나오더라고요.
색은 이쁘지만, 무난하게 이쁜 컬러는 아니예요. 흰끼가 좀 있어서.
전지현 립스틱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정작 전지현은 아이오페 제품을 써서 (보정때문에 로지코랄색으로 나온거죠...)
아이오페 측에서 소송? 하려고 했다고 들었어요.
4) 디올루즈밤
이건 요새 시험 공부하느라 수정화장하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슥슥발라주는데요,
발림성 좋은데 건조하지 않은데다 발색력 좋아서 자주 쓰는 제품입니다. 막 촉촉한건 아닌데, 건조하지 않아요.
근데 좀 엄마 화장품 향기가 강하다는게 단점. 색상도 흔하고, 세련된 컬러는 아니예요.
그래도 귀찮은데 쓰기는 짱.
디올이 립글로우등 립밤 스타일 립제품은 참 잘만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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