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한 30시간 한거 같으네요...
듀오로는 조카랑 1승...여기서도 운좋게 조카가 중반에 죽었는데 어찌어찌 9킬로 우승..
두번째는 오유에서 만난분과 같이 듀오 1승... 이건 버스 탄거...
드뎌 오늘....솔로 첫승...7킬 우승...차뒤에 숨은 마지막 적을 마지막 원 전에 폭파로 킬!!!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3등은 몇번하고 2등도 한 3~4번 했는데..마지막만 되면 어찌나 후들거리는지..
진짜 구상 하나 없이 M16에 탄창하나 사이가 하나 들고 시작해서 킬 파밍으로 마지막까지....
40대 중반되면..노안 온다더니 ...정말 집중 안되고 잘 안보이고 컨트롤도 딸리는데...
첫승을 맛보니 넘 기분 좋네요!!
문턱에서 좌절한게 한두번이 아닌데....끝까지 자기장이 안도와주다가 마지막에 딱~~
오늘은 편히 잘 수 있겠네요!!!
스크린샷 찍는다는게 f12키...눌러서 마지막 화면이 없네요...아쉽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