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한테
요즘 걔랑 연락하죠? 뭐라했어요? 사실대로 말해봐요 이러니까
제 외모는 맘에드는데 자기가 술담배다하고 문신있고...하여튼 발랑까졌는데 저는 너무 순진하고 순수하니까 물들이는거 죄책감들고 미안했다고 그랬다나 뭐라나......
자기한테 더러운거 물들이기싫었다능데 말이야 방구야 개새ㅣ끼..하...
진짜 좋아했느네ㄸ...씨발럼....놓치기싫은데..저말들으니 좀 안심되더라구요 병신같이
내가 못생겨서 까인건 아니구나...내가 뭐 잘못한건 아니구나..하고...근데 미련이안버려지네요 씨빨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