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46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성★
추천 : 30
조회수 : 1209회
댓글수 : 224개
등록시간 : 2017/10/17 15:47:43
고양시장 최성입니다.
오래 전부터 오유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신고합니다.
시정 때문에 바쁘지만 열심히 소통하고 싶고양
이쁘게 봐주시고양~ ㅎㅎ
-----------------------------------------------------------------
박근혜ㆍ이명박 전대통령의 "정치보복" 주장!
지나가는 소는 물론 닭과 쥐도 웃을 일입니다.
역사속에서 친일파ㆍ독재세력ㆍ국정농단세력들의 공통점은 절대권력을 동원해 온갖 못된 짓은 다 해놓고, 역사적 심판을 받게되면 "정치보복"이라 강변한다는 것입니다.
친일ㆍ독재ㆍ국정농단 세력의 적폐청산이야 말로 광화문 촛불광장에서 1500만이 넘는 시민들이 외친 "나라다운 나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민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더불어 우리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청렴하고 도덕적인 공동체를 물려주는 어른된 도리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앞으로 몆개월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줄만한 국정농단세력의 적폐가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진정한 국민통합과 시민참여적 협치를 위해서 양심적인 민주개혁진영은 똘똘 뭉쳐야 할 것입니다.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없어서 정통성없는 군부독재정권이 들어섰고, 박정희 유신독재의 청산없어서 박근혜ㆍ최순실 국정농단사태가 발생한 것 아닌가요?
저 역시 그 어떤 "정치보복" 반대합니다.
하지만, 명백한 허위사실ㆍ명예훼손 위반, 헌정질서 유린 및 국정농단세력에 대한 엄정한 사법적 심판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깨어있는 위대한 시민의 행동하는 양심"아닐까요?
제가 이명박ㆍ원세훈을 고소한 이유입니다.
과거 군사정권시절에나 상상할 수 있었던 불법ㆍ편법ㆍ타락ㆍ국정농단앞에서 정치보복 운운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부끄럽고 분노스럽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부정의한 세력들의 궁색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자기변명을 들으면서,
하루속히 이땅에 사법정의ㆍ공정언론ㆍ참 풀뿌리 시민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기를 기원해봅니다.
그 역사적인 의로운 길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의롭게, 사람답게 살아갑시다.
화이팅!
꽃보다 아름다우신 민주평화시민 여러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