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5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직도푸름★
추천 : 1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2/27 14:30:28
오늘 길을 가고 있었어. 그런데
전화 박스안에 휴대폰이 있는거야 ㅎ
기종도 오래 됫고 색이 회색에 차겁고 안테나가 부러져잇엇어.
그래서 나름대로 아저씨꺼라 생각했지
그래도 주인찾아 줘야겠다는 생각에
오유에 올려서 처음으로 베유에 가볼생각이였어.
근데 밧데리가 없는거야
그래서 밧데리가없어서 공중전화기 쓰다가 나두고 간줄알았어
첨엔 주인이 아저씨 정두 되겠구나 생각했어 근데
휴대폰에서 화장품 냄새가 나는거야 ㅎ
아줌마 껀가라고 생각하고 집에와서 밧데리 충전을 했지
그니까 바탕화면이나 뜨는 것들이 다 아기자기하고 예쁜거야 ㅎ
오 대박이다! 라고 생각하는 데
폰 액정엔
'개통이 필요합니다.' ㅎ 낭패였지
그리구 여기저기 잠겨져있더군 ㅎ
ㅎㅎ 나 누가 버린거 주서 온거같아 어떡하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