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주정도 됐어요
1주는 너무힘들어 죽을것만 같았고
2주는 아 끝났구나 인정하기 시작했고
3주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이러고있었어요
4주는 아 잊어야지 해서 바쁘게 살기 시작해서 지금은 좀 괜찮내요
그런데 왜 항상 자기전엔 그아일 생각하게 될까요 문뜩 문뜩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힘드내요
아 여기선 개랑 이랬지 아 우리 첫키스 한장소다 아 저기있다가 막차 놓쳐서 전전긍긍했는데.....
문뜩 떠오르는 기억이 괜찮다 싶다가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하내요
일어나면 바로 생각나는 사람..... 내가 잘못해 잡을수도 잡히지도 않는 사람인데
그래서 슬픈노래 슬픈영상 다 안봐요 보면 가사가 내 상황에 맞기에
더 잊을수없어 힘듭니다.
그아인 이제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는것 조차 싫다고 좋은 사람으로 남기로 했지만
연락하는건 아니라고 연락하지말라고..... 정말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내요
안부조차 묻는게 불편하고 선을 넘는것 같다고 말하니까요.
정말 과거로 돌아가고싶고 그때한행동이 너무 후회되고 미칠것같습니다.
3주동안 아무것도안하고 게임하고 드라마보고 영화보고 학교 생활도 안되요
여자를 만나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그떄뿐이더라고요 놀다 헤어지고나면
그아이 생각먼저..... 나만 이렇게 힘든건지 그아인 잘 웃으며 다니는데.... 난 억지로 웃으며 다니고
그아일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아파요
모르겠내요 여러번 붙잡았지만 자긴 정말 다신 날 만날 생각이없다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지만 선은 넘지말라고
하..... 어떻게해야 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