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애우라...
왜 첼시와 장애우를 합성시켜 단어를 만든 의미는 모르겠으나 결국엔
장애우라는 이미지를 결국에는 결점있고 나쁘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게 만들었네요.
첼시가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은점, 열심히 까이는 털보숭이의 경기장내에서의 행동은 나쁜것이 맞으나
그걸 장애우라는 단어와 결속시켜 버리는건 잘못된 처사고 잘못된 언어사용 그리고 그릇된 인식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버풀같은 경우 팬인 콥의 훌리건들이 매우 과격하고 국내안에서도 팬들의 자부심이 높은걸 비하하는 단어로
콥+곱등이를 합성한 콥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마저도 나쁜 언어 선택이라 하며 사용을 자제하길 바라면서
콥등이, 1베충 같은 해충을 뜻하는 단어와는 차원이 다른, 특히 사람에게 사용하는 장애우라는 단어를 합성한건 올바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