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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노래를 들려드리지요.
게시물ID : freeboard_1386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5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06 01:06:05

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는 저를 포장마차에 부르시고,
어머니는 제게 노래방을 같이 가자고 권하시고,
어르신들은 저와는 말이 통한다며 기뻐하시고,
제 친구들은 저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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