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내가 고백해서 사귄남자애가 (참고로 외국에서 고3...올해 20살이죠)
한달사귀고
비밀연애 들키니까 (지가 먼저 손잡고 난리부르스췄으면서)
자기 엄마가 헤어지라고해서 헤어지고
하나님께 공부와 연애를 병행하고싶다고했는데 병행 못하겠다고
페북으로 이별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어요ㅎㅎ
그 이후에 잡았는데 차갑게 계속 거절하고ㅋ
마마보이를 극복할정도로 절 안좋아한거죠 뭐
하하..
위로상으로
님들의 최악의 연애경험을...좀....말씀해주심이...어떨까싶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