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한달 하고 +4일
두근 거린 맘으로 출생신고 한게 자랑~
한달 지나 신고해서 과태료 문건 안자랑 ㅋ
이 아빠는 좀 더 늠름해질것이고
좀더 지혜로워지고
좀더 부지런하며
좀더 희망찬 사람이 될것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온 한생명이
너무나 순결하고
너무나 귀엽고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지는 지금..
이렇게 하늘을 향하여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아빠의 기도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