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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너무 이상하고 짜증나요
게시물ID : gomin_1387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na
추천 : 1
조회수 : 205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3/20 0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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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하세요 왠만하면 본삭금도 잘안걸고 오유에서 글쓴적도 많이없는데 너무 짜증나서 올립니다.
제 룸메가 처음 봤을땐 얌전하고 조용하고 깔끔한 앤줄 알았는데 분명 일주일 전만해도 멀쩡했는데 갈수록 점점 이상해져요 
진짜 얼마전부터 갑자기 제가 편해졌는지 방안에서 옷차림이 점점점 가벼워지기  시작해서 속옷위에 반팔티하나만 입고 있길래 보일러가빵빵해서 더운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생리중이라는데 브라자는 입으면 아프다며 회색티에 팬티만 입고있는데 사실 여자분들 생리량 많을때면 사타구니에 피묻을때가있는데 진짜 보기흉할정도로 많이 묻어있길래 슬쩍 눈치를주니깐 진짜 바지입으라고 말한건데 즈응말 짜아증 나게 제 앞에서 물티슈를 뽑아서 피를 닦는겁니다. 
너무 충격받아서 멍하게 쳐다보다가 이불덮어쓰고 이글쓰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짜증나는건 입학식날 부터 계속 매일 남자친구랑 하루에 통화를 정말 거짓말안하고 5시간동안 하면서 정말 들어줄수없는 음담패설과 애교를부리는데 그런건 할려면 조용히말하던가 하면 될텐데 목소리는 정말 너무커서 샤워기소리에도 뭍히지않고 들릴정도에요 게다가 제가 잠도못잘정도로 정말 아직까지 통화를 하는데 진짜진짜 짜증나요 
룸메 호막엿먹일 신박한 방법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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