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상처입은 강아지를 산 채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src="http://t1.daumcdn.net/news/201508/21/yonhap/20150821154348477qriv.jpg">쓰레기봉투 안에서 상처 입고 버려진 강아지 발견 (대전=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4시 40분께 대전 동구 한 골목길에서 어린 강아지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강아지를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강아지가 담겨 있던 쓰레기봉투와 구조 당시 강아지의 사진이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은 "버린 사람을 꼭 찾아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2015.8.21 <<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 [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src="http://t1.daumcdn.net/news/201508/21/yonhap/20150821154552634huhy.jpg">
쓰레기봉투 안에서 상처 입고 버려진 강아지 발견 (대전=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4시 40분께 대전 동구 한 골목길에서 어린 강아지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강아지를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강아지가 담겨 있던 쓰레기봉투와 구조 당시 강아지의 사진이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은 "버린 사람을 꼭 찾아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2015.8.21 <<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