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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을 750원에 샀다. (번외)
게시물ID : animal_138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fafafire
추천 : 13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24 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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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소한 재미있게 그릴려고 하는데....그게 힘들더라고요. 하.하.하....
그래요...제가 웃긴 이야기를 못해요...부장님 개그 좋아해요..
바보님의 운영방침을 열심히 잘 따르고 있어요...ㅠㅠㅠㅠㅠ
 


그럼, 각설하고, 제 아이들 소개 할께요. 호호호호 

첫째 13살
이름 호마
성격 외동아들 기질...질투 대 마왕, 성격 열나 온순함. 
직업 빈둥빈둥, 
음식습관 : 거의 다 먹음. 
못먹는 음식 : 레몬, 김치... 애 앞에서는 먹으면 안됌. 
기타. : 나이가 들어서 서열에서 밀리는 것같아, 안타까움. 다른건 몰라도 첫째 괴롭히면 내가 애들 혼냄.
        내가 서열 1위....내마음속에 서열 2위는 우리 첫째....늙어가는게 눈에 보여서......ㅠㅠㅠㅠㅠ
        오래오래 나하고 살자. 첫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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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호이 
나이 : 8살
성격 : 뭔가 모자란것같으면서도, 착하지 않는 개그묘 기질이 있는 웃긴애. 
음식 : 거의 다 먹기를 바라지만, 줘도 못먹음...흘림. 왜 일까나?  첫째 먹는것 못먹어도 건드려봄. 웃긴녀석. 
직업 : 참견하기, 뒹굴뒹굴...
기타 : 둘째는 몸이 엄청 약함. 그래서 늘 아픈 손가락임. 애가 평소랑 다르면 가슴이 철렁철렁 함. 그런데 애 바보임. 
       셋중에 말도 대개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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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째 3살
이름 호크 (크리스마스 이브에 줍줍했슴. 크리스마스 선물인애)
성격 : 알수 없슴. 시크하지만, 잘때는 가슴팍에 올라와 침을 폭포수 만큼 쏟아냄. 가끔씩 기침하면 소나기인줄..
음식 : 입 엄청 짧음. 위 두애가 식탐이 장난이 아니고, 몸무게도 장난이 아님. 거묘임. 그래서 난 냥이들은 다 이렇게 잘먹는줄 암.
       그런데 셋째 들어오고 잘 안먹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병원에 데려감. 
       의사왈, 섯째가 정상이고, 다른 두아이가 비만임. 그길로 다이어트 시작했지만, 잘 안되고 있슴. 
       이번에 정기검진 받을때, 한소리 들음. 여하튼 셋째는 입이 엄~~~~~~청 짧음. 
직업: 붕붕이 (뛰어다니는게 아니고 날라다님.)
섯째에서 바라는 말 : 도망좀 가지마...벌써 3년인데, 이제 친해질때도 되지 않았니, 왜 잘때만 아는척하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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