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얘기이지만 전4학년인데 대학들어와서 교수님께 질문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바보같죠ㅜㅜ 교수님은 뭔가 선생님이 아니라 그 위?처럼 범접할수없는 사람같아서요ㅜㅜ 우리 과(?..저만그런거일수도있어요) 분위기자체도 교수님이랑 학생이 친밀한 그런분위기도아니구여ㅜ제 존재자체도 모르실거에요.
교수님들이 싫은게 아니라 하나같이 대단한분들이시구 존경스러운데 다가가질 못하겠어요 질문하면 뭐 이런사소한 질문하나 생각할것같구여ㅜㅜ 친구말론 다들 그런 무서움은 갖고있는데 그런걸 이기고 교수님께 다가가는 사람이 승자라고하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교수님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이 생겨서 교수님을 찾아뵈어야할거가튼데ㅜㅜ만나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