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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에★
추천 : 12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10/20 03:00:15
휴일에 네살짜리 딸이랑 손잡고 쁘띠첼 사먹으러 가는데
뒤에서 누가 아 ㅈㄴ 덥네!!!!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는 거에요
아이가 팩 돌아서 빤히 보는데 (당연히 뭔말인진 모르고 큰소리 나니까 본듯)
누군가 하고 뒤돌아보니
틴트 이쁘게 칠한 고딩소녀들 둘이 애가 쳐다보니까 벙쪄있다가
한명이 야 애가 보잖아;;; 툭 치고
한명이 어색하게 아...아이 정말 덥다.....;;;
하고는 빠른걸음으로 앞질러감
....이건 시발데레도 아닌 ㅈㄴ데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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