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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32화 - 삼림의 끝과 하드보일드 선물행렬 (스압)
게시물ID : humorbest_1387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29
조회수 : 2071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24 23:45: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24 14: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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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은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감귤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정한 감귤데이입니다.

짧게 말해 귤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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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밤만 더 자면 생일이로구나. 잘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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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자기 전 어쩐지 쑥쓰러워하며 아버지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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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류노스케 센빠이와 연애를 시작한 걸 말하려다 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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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지르지 말고 그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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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늘었다고 덮어놓고 쓰다보니 적자위기에 다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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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집사 양반... 아니 내가 빚쟁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빚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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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도 가난한 유튜버 아버지의 사정을 눈치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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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유튜버의 대출한도는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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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 바닥을 치고 있군요. 성공한 유튜버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성공한 유튜버라면 빚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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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지금 너랑 얘기할 기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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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해도 꿋꿋하게 아는척 하는 잡초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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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잡초루에게 기품을 삥뜯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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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겐세일도 더이상은 관계없는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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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퍼센트나 할인해도 살만한 돈이 없으니 그림의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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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했으면 눈치껏 그만 이야기 하고 들어가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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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달 월급으로 극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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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에 돈이 생겨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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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나 큐브의 셀렉션 중에서 선물을 골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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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솔 순한살결수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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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킨 떨어질 때 되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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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베스트셀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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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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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촵촵 스킨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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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가 한창인데 누군가 대문을 두드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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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스케 센빠이께서 친히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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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자네가 그 우리 딸의 그 남자친구로군 흠흠 아주 멀끔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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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생일선물을 가져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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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루이비똥 명품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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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눈에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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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꿈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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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썩 받으면 속물같으니 이쯤에서 한 번 걱정을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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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느끼한 대사를 하다니 류노스케니까 용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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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는 에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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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리도 화장수를 사왔군요. 선물이 겹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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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받을 때와는 전혀 다른 리액션입니다. 대체 뭐가 다르길래 그런 건지 조금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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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가오리와 빗자루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속셈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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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꽤 길군요. 다음은 라이벌 레오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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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CD준 거 잘 기억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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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주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프로 라이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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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뭘 가져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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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프린세스 메이커 2에서는 드래곤이 주던 걸 5에서는 레오나가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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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잘 입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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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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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야는 푸딩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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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그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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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도 같이 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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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머리부터 쪼개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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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 너 말고 붕어빵...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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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워하는 모습이 조금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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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전에 한 입에 꿀떡 삼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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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온 손님으로 아키즈키 신야 씨를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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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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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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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한 글자씩 또박또박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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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얼버무리지만 이미 네녀석의 속마음은 다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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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는 아로마 촛불을 선물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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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아로마 촛불은 또 난생 처음 들어보지만 어쨌거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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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큼한 미소에 대고 차마 히로코가 아무때나 주는 거라는 말은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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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고 나왔고 선물도 받았지만 한 번 적자를 경험한 이상 아르바이트를 다시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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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아리마 신관님이 전화를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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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초부터 돈을 긁어 모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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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는 언제나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지체없이 승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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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니시온지 선생님도 전화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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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정기 공연 초대 안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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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드디어 홍천녀 좀 연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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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안 가면 그 자리를 레오나가 차지할테니 당연히 참가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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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째 적자까지 나면서 갖다 바치고 있는데 잘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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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를 나가려면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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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예능레슨은 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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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만으론 부족하니 텅 빈 연습실을 전세내고 특훈을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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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런데 벌써 신야가 연습실을 점령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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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신야도 업계의 라이벌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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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연습하려던 걸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플랜B라고 해도 라이벌인 이상 가만둘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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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청년이 혼자 연습실에 남아서 응큼하게 뭐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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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예상치 못한 반격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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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당당하니 할 말이 없군요. 연습실 독차지엔 실패했지만 함께라도 연습을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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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의 차이를 보여줘서 기선을 제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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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발에도 기죽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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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미워하기 곤란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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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됐으니 우산 치마로는 좀 추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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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할머니 옷을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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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명품가방도 다시 한 번 구경해봅니다. 아까워서 못 들고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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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에게 받은 레오타드는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었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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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보다보니 파티에 오지 않은 한 사람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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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선물 안 가지고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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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노동법 공격으로 방어합니다. 괜히 큐브에게 미안한 마음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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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히토시에게 전화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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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것은 참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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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히토시도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덩치에 비해 귀여운 갭모에 구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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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만나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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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구썸남과 통화한 건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센빠이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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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오토모 가에 입성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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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입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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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라니 뭘 입고 가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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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받은 게 있으니 입 싹 닦고 모른체 할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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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신야는 귤과 생일이 열흘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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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귤이 CD로 친구들 생일선물을 돌려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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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좋아해주는 신야입니다. 하긴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받는 선물인데 뭔들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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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도 술술 넘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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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달달하고 부드러운 씬이 많아서 잊고 계셨겠지만 여전히 귤은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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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큐브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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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따뜻한 이계소녀 하지만 내 집사에겐 차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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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는 ㄱㅏ끔... 빨ㄹH를 한ㄷr... ㅈㅏ의가 아닌... ㅌㅏ의로 빨ㄹH를 하는... ㄴH가 좋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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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예민보스이신지 여쭤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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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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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나면 잊어버릴만 한 설정들도 참 꼼꼼하게 잘 심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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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에 실패한 비스코티 사냥을 다시 한 번 떠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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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몫 두둑히 챙겨올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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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초원은 황량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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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야만바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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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귤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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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을 위해 체력을 아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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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조심해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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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깊은 산 속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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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물론 샛길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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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돈 냄새가 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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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비스코티 영감님이 아직 그대로 기다리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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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뱀도 여전히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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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아보크!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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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크에의 복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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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곡조 뽑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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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쓰고 버리긴 아까우니 짤을 재활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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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여러개니 노래도 여러번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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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크는 독침 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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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진 버틸만 합니다. 잘만 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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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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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보크를 쓰러트리고 삼림체육관을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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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만원이라는 거금도 챙겼습니다.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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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남이 만화영화에서 적들이 당하면 늘 하는 대사를 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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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같은 후식 가문이어도 자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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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에 계시다는 흑막에 대해 캐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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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입을 열지 않는군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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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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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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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메인 스토리에 진전이 있을 줄 알았더니 무슨 코난도 아니고 결국 제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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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이 뭔가를 떨어트리고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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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참 독특하십니다. 다음은 요정계로 가라는 힌트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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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리품을 줍고 있는 귤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는 한 남자와 한 조류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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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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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 말도 없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중이라 누군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스포는 피해주셨으면 하고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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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호칭은 어느덧 기적의 명여배우가 되었습니다.

삼림도 털었겠다, 남은 것은 오오토모 가의 파티에서 우아한 신부감을 연기하는 것뿐입니다.







모바일 #53  https://youtu.be/yAGACgIpT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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