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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 승부수,안초딩 승부수, 모든 의미는"공천"과 연관
게시물ID : sisa_990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측
추천 : 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0 15: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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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원이나 당내에 활동하는 정치인이나 구의원 시의원 등등

결과적으로 정치권에 지각변동이나 행동하고 움직이는데는 

선거기간 앞두고, 다가오는 "공천권" 이죠, 


뜬금없이 바른정당도 무성이가 갑자기 막 자유한국당 넘어가니 마니 했던것도.. 계산기 두들겨보니..

다음선거때 바른정당 지지율로 지금 의원숫자 (후보군 의원들 숫자) 먹여살릴 정도가 안되었던것이고.

자한당 쪽에 딜을해서 바른정당 모두 통합하면 공천 얼마,  

일부면 얼마, 식으로 쇼부를 봤을지도 모릅니다.

공천권 

당지지도가 가늠자 이기도 합니다.

선거 치루기 6개월 이전에.  밑그림 이미 다 그려놔야 하죠. 지역 공천, 누가 출마할껀지등등..



안초딩도 "결과값" 통합후 당지지도가 높다고 생각해서 과감히 밀었죠

ㅋㅋ  그런데..  평소 불만이나 탈당준비했던 사람들을 잠재우게 만드는 승부수가 아니라

탈당 하려고 했던사람들에게 명분을 만들어준 (길을 열어줌) 샘이 되기도 한것이죠.

사실 호남을 기반을 두고있는 지지율, 바른정당은 영남지방이죠.

엥?! 어디서 많이본 "동서화합"!?  이건 이미 이니가 "뒀던 수" 자리 라서 뭐라 외칠것도 없을거 같네요 ㅋㅋ 


안초딩에게 주어진 과제는.

하든 하지 않든. 

결국 피를(손실) 을 보게되는데 

얼마만큼 손실을 줄이느냐가 관건 일겁니다.  근데 안초딩 평소 패턴이나 성격을 봐서는 계속 살을 깍아먹는 결과만 나올거라고 비춰집니다.

지지율이 높았다면 그려려니 하지만 

지금은 너무 낮은상황에서 무엇을 하든 잡음과 논란을 안고 가게될것이죠.



이 통합이 평소 오랜시간을 두고 당과 당이 

추구하는 방향이나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보였어야 하는데.

지방선거 다가오고, 지역공천 준비해야되고,  지지율은 바닥치고 있으니

급한 상황에 발등에 불끄듯, 
번개불에 콩볶듯.. 하는 모습으로 비춰(이것이 핵심)  지는것이..

엄청난 부작용 이라는것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결과값은 핑크빛으로 나오겠지만 

지금은 그 각이 안나온다는것이죠.   명분도 없고,  그리고 기존 정당 기반 성격이 너무 맞아떨어지는것이 없는 부분.



여론조사 라는것은.  기대(희망) 을 묻는것은 좋은 값이 나오지만.

그 기대한것을 통합하는 과정이 너무 빠르게 혹은 순탄치 않은 (잡음등)

바라보는입장 (국민의 시선)

에선 자연스럽지 못하면 그 값이 대폭 떨어지게되죠.


안초딩은..  부도수표인지도 모르는 결과값을 한번보고 올인 어택당 승부수를 뛰우려는 것입니다.


그 정당을 지지하고 그 정당에서 자신의 삶이나 인생을 걸고있는 당직자나 담당자들 ㅋㅋㅋ  

불안정한, 기복이 심한, 예측불허인 아둔한 리더 덕분에 마음고생 하는것이죠.

국민의당 사람들 탈당해서 더민주로 가더라도.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공천이나 빈자리는 아주 오랫동안 없을꺼에요. 이미 낙인 찍인이상 



주변에 매우 가까운 어르신 (경상,보수) 지지 하시는분 왈.

안초딩 지지하고 따라다니면. 안초딩은 돈이 많지 않느냐.. 

하다보면 콩고물이나 한자리 주지않겠냐 그래서 안지지자들이 안초딩 따라다니는것 이라며..



새정치 라는것이..  정치권에서 살아남기위해 철학도 소신도 없이 그냥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기가 새정치 라고 

안철수는 보여주고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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