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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다이어터의 야식 (feat. 식판)
게시물ID : cook_21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찾지마임마
추천 : 18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21 01:52:25

출근 2시.
퇴근 11시.

오후형인간의 표본.
퇴근하면 야식이 미친듯이 땡기는것이 지극한 본능.

하지만 그것을 참.는.다 ㄸㄹㄹ....

KakaoTalk_20171021_013931356.jpg


 : 고구마가 있으니 너무 배가 불렀다. 역시 고구마는 아침에만 먹어야겠다.



그림4.jpg

 : 퇴근하니 엄마가 파전 반죽이 조금 남았다고 파전을 해주었다.
 오랜만에 기름진 음식이라 너무 행복하다. 파전에 부추랑 방아 밖에 없어서 아쉽다....
 새우랑 오징어도 있으면 더 좋을텐데..ㅜㅜ



그림3.jpg

 :치킨을 먹지 못하는 한을 새끼닭(=계란) 3개로 풀어보았다. 계란 3개는 무리인듯...너무 배부르다.
 사과 1개도 무리인거 같다. 하루에 반개만 먹어야겠다.


그림2.jpg

: 연두부는 너무 비싸고 사러가기도 귀찮고 유통기한도 짧다. 그냥 두부를 뜨거운물에 데쳐먹기로 했다.
적당한거 같다. 돈은 아껴야지

그림1.jpg

 : 이글을 쓰면서 오이를 먹고 있다. 이제는 오이가 참 맛있다. 오이를 다먹어서 내일 오이를 사러 마트를 다녀와야겠다.





다이어트 1달반 운동은 쥐꼬리도 안하고 야식을 끊은것만으로 4키로를 뺏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평생 그렇게는 살 수 없으니 저녁에 먹을 수 있는것들로 챙겨먹는중.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0^
돈이 많이 들지 않아요~싸게싸게 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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