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나 오타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빠의 생신 선물겸 추석선물겸해서 노래부르시던 기어를 하나 구매해서 줬습니다.
여기까진 아빠의 좋아하시는 모습 등등 모든게 좋았죠...
그리고 기어의 납입일이 가까이 되어 생긴 어이없는 일입니다.
이번달 아빠의 기어 요금을 확인하기위해 통신사에문의하니
이 요금은 아빠의 통장에서 같이 출금이 되는것이다 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아니 선물로 사준건데 요금을 아빠의 휴대폰 요금과 산이되서 청구된다는 생각도 상상도 안햇엇고 애초에 기어 기기값+요금은 제가 제 통장 자동이체로 등록을 햇엇는데 왜 기기값과 요금이 아빠의 휴대폰 요금과 같이 합산되어 청구되는것인가 라는 의문에 도달하게되어 2차로 다시 통신사에 문의 합니다.
통신사에서의 답변은 아빠의 자동이체 계좌로 아빠의 휴대폰요금, 기어요금, 기어의 기기값 다 같이 빠져나간다 라는 답변과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 말에 귀찬다는듯이 나오는 답변...
솔찍히 근무시간만 아니엿으면 화내고 진상짓 햇을테지만 점심시간이 끝나서 그냥 전화를 끊엇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약서를 다시 확인해보니 이건 또 제 계좌로 등록된다는 글이 적혀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8시 되기 3분전쯤 다시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니 원래 따로따로 납부가능하다 그런데 현재 원넘버서비스로 등록이되어 데이터 쉐어링을 하고있어서 따로 따로 납부가 되지않고 하나로 통합되어 있고 이것을 분리할수 없다 왜냐 쉐어링을 사용하기때문에(아빠가 폰을 잘 잃어버리셔서 쉐어링 서비스를 해지할수 없습니다.)
근데 처음 상담받고 가입을 햇을땐 데이터나 음성통화량 등 공유된다, 폰을 집에 두고 나가셔도 기어로 통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어 요금만 따로 납부가 가능하다.(그래서 계약서상 요금 납부하는 란에 저의 계좌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상담받앗던곳이 직영대리점으로 운영되는곳으로 알고있엇기때문에 상품을 무조건 팔려고 하는 점을 느꼇지만 계약을 햇습니다.
근데 깔아야 되는 필수 어플 2가지중 1가지만 말해줫고, 나머지 한가지는 다른 지점을 방문하고 나서야 알수있엇습니다.
직영이면 어느정도 내용 숙지후 안내가 필수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만.. 중요한건 퇴근후 지점 방문햇을때도 그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 사과와 다른 방법은 없다 이말뿐....
심지어 저에게 상품 설명등 계약해줫던 분의 얼굴이나 전화통화같은것은 전혀 1도 없엇습니다
저의 아빠가 이 통신사를 사용시작한 년도가 11년이니 6년이 지낫군요..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네요
주절주절 내용이 길엇네요 혹시 다른분들은 이런 큰 민원은 통신사에 어떻게 해결들 하시나요? 제가 알기론 소비자보호부같은 민원해결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거 같던데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한 부분에대해서 지점에서 녹취를 햇어야햇는데 못한부분 아쉽긴한데 큰영향이 있을까요 있다고 하면 내일 다시 방문해서 상담받앗던 분에게 직접 사과받으면서 녹취할려구요
혹시 제가 놓친거 같은 부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