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사망한 김씨의 언니이자 한일관 공동 대표인 김 씨는 "너무나 황망한 죽음이지만 견주 분들을 증오하기엔, 견주분과 내 동생 간의 사이를 잘 아는데다 그로 인해 내 동생이 다시 살아올 수 없음을 잘 알기에용서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송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배상 받고 싶지도 않다. 일부 유가족이 법정 소송을 준비 중이다란 기사로 심난해졌다. 망자의 아들이 최시원과 비슷한 나이 또래다. 창창한 젊은이들이다"라면서 "젊은이들의 인생에 씻을 수 없는 족쇄를 채우고 싶지도 않다. 최시원은 유가족을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나느 오히려 손을 잡고 용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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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는 있으나 유가족분들은 이미 용서를 하셨다고 합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더 상처주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