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결혼준비를 하면서 집장만도 하고 있는대요.
결혼은 12월 초에 진행하고
자금이 넉넉치는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거주지역은 여수입니다.
국민임대 예비순위 공고가 얼마전에 떠서
신청을 한상태구요. 추가서류접수까지 진행됬습니다.
이 예비자 순위 발표 결과를 12월 29일에 발표합니다.
대기 번호를 받고 집에 입주하기 까지
지역 lh에 문의한결과 보통 6~12개월의 시간이 걸릴거다 라고 추정만 하지 확답은 못준다고 합니다.
살고 있는 사람이 나가면 입주하는 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비자가 된다면 입주전까지 거주할 집을 구해야하는대 전세는 금액도 그렇고 기간문제로
월세로 살아야겠다 생각해서 알아보다가
부동산에서 4천 전세가 있다고 집주인에게 1년 거주한다 말하고 2년계약 하거나 처음부터 1년 계약 하면 된다 하는대 이게 가능한건가 싶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전세라 미리 내놓기만 하면 잘 나가니 겍정 없다고 말은합니다.
집은 초등학교 앞에 인접한 빌라구요.
장판이랑 벽지 이부분에 곰팡이가 펴서 교체 해줬으면 했는대 집주인은 저렴하게 내놓은거라 못해주겠다 하더라구요.
대출은 없다고 하는대
나중에 나갈꺼 생각하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해서
고수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전세를 들어가서 살다 예비순위로 입주 가능할때 바로 빠질 수있을까요?
전세를 가야할지 다른 월세 집을 찾는게 맞는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