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 장편소설 될것같고 그런데 막상 글로 쓰자니 엄청난거 감당 안될것 같고 인터넷에 글 올리는건 무섭고.. 익명으로 쓰는것 조차.. 저는 인터넷 댓글 다는것 조차 무서운 사람입니다 어린시절 인터넷의 무서움을 겪었던 사람이라... 내게 유리한 글도, 상대에게 유리한 글도
사실 저는 남들이 보기엔 개썅마이웨이 에요 근데 사실은 존나남들얘기 개신경쓰느라 밤잠못 이구요... 인생이 무겁습니다..
내 인생생이 다른사람들의 도마위에 올라가는게 무서운데.. 왜 오늘은 다른사람들의 위로가 절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