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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타서
게시물ID : soju_13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액슬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6 14:49:44

뭐 글타 

저까타서 이런데다 글싸질러 본다.

가족이 있었다.

남편과 부인 
형과 동생이 있었다.

가족은 가진거 없었지만 꾸준히 잘 산다.

달동네 살다가 어느새 아파트에 살정도로 가업을 꾸려나갔다.

형이 오토바이 타다가 중3때 가버린다.

온가족이 충격에 싸인다.

남편은 가망없는 재판에 매달린다

술로 인생 보낸다. 일? 하는둥 마는둥 

거의 안한다 

동업자인 부인이 가정,일, 남은 자식의 뒷바라지를 모두한다.

남편 술먹고 놀고 전국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술먹고 돈떨어지면 집에와서 돈 달라고 행패부린다.

권력욕이 있어 지역 구청장 해보려고 이곳저곳 단체도 많이 기웃거린다. 초청회비,술값,접대비로 많이도 쓴다.

그런와중에 남은 동생 녀석은 대학도 가고 군대도 가고 전역하여 미국인턴까지 간다.

그런 와중에 남편은 집에 홀로 남아있는 부인에게 폭행 살해협박 집에서 내쫒기까지 한다.결국 부인은 맞아서 코뼈가 나가고 고막도 나간다.  

남편 점점 술로 황폐해지고 정신마저 조금씩 붕괴된다. 치매현상이 빨리 찿아온다.

남아있는 한 동생 녀석 귀국한다.
뒤늦게 알아버린 사실에 분노한다. 녀석이 귀국해도 남편 변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식이 유학을 갔는지 인턴을 갔는지 조차 몰랐다.

동생녀석 이혼하자고 주도한다. 

결국 합의의혼 도출해낸다.
하지만 당일날 남편 이혼 못한다고 판사에게 말해버린다. 

결국 이혼소송이 이어진다. 남편 
한 동네 살던 학교 경비아저씨와 부인이 바람핀다고 소설을 쓴다. 간통죄로 고소를 한다. 미국에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 귀국한다. 간통죄소설에 동조한다.
매일같이 부인에게 욕하고 온동네 돌아다니며 소문을 퍼트린다.

허위사실로 판명나고 남편 벌금형먹는다.

하지만 아직 이혼소송은 진행중이다.
언제끝날지 모른다.남편 계속 집에 찾아와 행패 부린다. 결국 접근 금지 떄린다.근데 또 찿아 온다. 결국 경찰서 두번간다. 


현실이다..

저까튼..

어찌해야 하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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