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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매★
추천 : 2
조회수 : 14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2 11:40:53
7개월된 짝사랑 포기했어요
머리로는 포기한지 꽤 됐는데 마음으로도 조금 되기 시작하네요
장점 많지만 짝사랑 포기한 글이니까 나쁜점만 적을게요
일단 그분은 저보다 두살 어리고 아무한테나 잘웃고 눈웃음치고 술마시는거 되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었어요.
천천히 다가가려고 먼저 서로 장난 많이칠만큼 친해졌는데 그래서인지 먼저 도서관가자하고 스터디하자하고 그러더라구요. 거기서부터 맛탱이가 가서 요즘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었네요.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더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를 많이 느꼈어요.
저에 대한 예의로 더 험한꼴 보기전에 그만하겠습니다.
정말 힘들었네요. 일희일비하고.. 자존감도 바닥치게되고
이런 여자분은 다시 만나고싶지 않아요.
왜 호감없는 사람한테 단둘이 도서관가자하고 스터디하자 하나요
제 자신이 한심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이 시점에 하면 좋은것들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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