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을 보면 보통 본인은 먹물도 좀 먹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내가 보기엔 똑같은 사람인데 대중들이 누군 비웃고 누군 우상화하는거보면 다들 감정에 따라 우루루 몰려다니는 어리석은 놈인거 같아. 참내 이래서 한국 놈들은 안돼!!" 뭐 이런 마인드 아니겠어?? 그런데 이런 놈들이 나라가 정작 어려울 때는 이런핑계 저런 핑계 대면서 역사의 앞에 나서는게 아니라 늘 뒤로 빠지거고 비겁하게 굴지.... 세상을 바꾸는 건 이런 버러지 같은 놈이 아니라 비록 아는 거 없지만 그래도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민중이 아닐까?? 그러니 이런 글 쓰는 당신....스스로 뒤돌아 보고 스스로 반성해보길 바란다. 진정 역사의 물결에 본인이 진짜 몸을 던져 봤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