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처음 그단어를 접했을때 무슨의미인지 몰랐는데 대충보니 없다 는 뜻으로 쓰이더군요 템을 주웠는데 뭐종범 됬내 이런식으로
살짝 거부감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아래 글을 보니 첨에 어떤의미로 생겼는지 알게 됬내요 감사합니다.
근대 문제는 처음 단어 생길때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보기보다 능력이 뛰어나다 이런식의 좋은 의미입니다
하지만 지금 단어가 쓰이는거 보면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쓰이죠
아 종범됬내 이런식으로(제가 인벤 보면서 많이 접해서 대부분그런의미로 쓰임)
디아3 템줍고 아 극확(극대화 확률) 종범 이내 이런식으로
이종범선수 본인이 좋다고 했다고 하는데
과연 정말 좋아서 일지도 의문이고 단순 인터뷰? 상에서 말하는거니 괜찮다 괜찮다 한걸지도 모르는거고(이부분은 확실한건 아니니 패스)
지금 현재 이런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는거에 대해서도 과연 기분좋아하실지 의문스럽내요
저도 인터넷 신조어에 관해서 언어는 변하는거니깐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좋은 말 놔두고 굳이 한인물을 이용해서 단어를 만들어 사용해야되나 의문이내요..
반대주셔도 상관없지만 의견도 함깨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