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친척들의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 가부장.남존여비 억압을 받은 여자형제(특히 여동생)는 어린시절이기에 자존감이 굉장히 낮고..차별로 인한 피해의식같은게 많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그와 다르게 그런 환경속에서 아들이라 대우받고 자란 남자형제는 어떤가요 스스로 사랑이 충만하고..잘자랐다는 생각이 들며 자존감이 높나요 살아가면서 비교당하고 하대당하고 그런 경험들이 자신이 스스로를 괴롭히는 그런 느낌이 있는지..그런 느낌없이 아니면 자신은 우월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