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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종시당(이하 세종시당)에서 기탁금의 범위를 넘어선 '공천헌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당원들의 모금으로 당내 출마자들의 선거자금을 일부 보존해주고 있는 정의당에서 이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상태다.
20일 회의자료 및 제보자 등에 따르면 K모 위원장이 지난 9월 14일 2기 제3차 운영위원회의에서 A 모 전(前)부위원장에게 시의원 비례대표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내야할 300만 원의 기탁금액을 넘어서 1000만원 정도의 선거비용이 필요하다고 공천에 대한 부담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종시당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 9월 14일 2기 제3차 운영위원회의 회의 자료가 당원에게 공개가 되다가 당원 조차도 볼 수 없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K 위원장의 발언은 A 전 부위원장에게 1000만 원이라는 특정금액을 명시하고 권유 또는 알선한 행위로도 해석될 수 있어 공직선거법 제 47조 2항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디트뉴스, 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7457)
페미모임 성폭력 사건에 이어서 이번엔 공천헌금 권유 의혹..
야당들 시빌워 벌어지는 와중에 정의당도 나름대로 존재감을 뽐내는 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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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꺼?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661060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7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