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만난 기간은 2년이네요 그리고 어젠 제 생일이었구요 길가다 우연히 봤습니다 좁은동네라 서로 마주치게되었네요 전 헤어지면서 핸드폰 깨버렸구요 헤어진지 한2주만에 어제 새로 핸드폰을 샀습니다.물론 번호는 바꿨구요 전 아직 미련이란거 조금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정말 남자의 미련이란거 바보스럽지만 어쩔수없네요 그애 싸이를 하루 한번씩은 보게된답니다 그거아시죠 <생일축하 합니다>이모티콘 그게 있더라구요 그애 홈피에 누구생일을 축하한다고 그렇게 해논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생일을 축하 한다는걸까요 저만에 생각인가 그리고 스토리룸을 보니 저랑 1년전에 찍은 사진이랑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나머진 다지우고 그건 그애도 날 못잊는걸까요 아니면 나와같은 힘든과정을 격고 있는걸까요 어제 우연히 길에서 지나가는데 전 제친구와 그앤 그애친구와 그렇게 서로 못본듯 지나쳤네요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 헤어진건지 서로 다른이성에 눈을뜬것도 아니고 헤어짐에 이유가 나의 예전과 변한모습이었다는데 내잘못이 헤어져서 이렇게 힘들정도로 정말 큰걸까 생각많이 합니다.이젠 번화번호도 바꿨기때문에 서로 연락이 될 일도 없고 물론 전 먼저 연락안할겁니다 헤어질때 제자존심까지 무너뜨려줬거든요 그앤.. 생각한게 있다면 남자 자존심건들고 남자를 지맘대로 굴려먹으려는 여자 앞으론 안만난다.이거하납니다. 그래도 맘한구석에 자리잡고있는 이지겨운 미련... 여기서 언제 벗어 날 수있을까요 2년간 만난 그정때기 참어렵군요 지금애인만나고 계신 남자분들 있을때 잘해주세요 저도 있을때 못해줘서 이렇게 바보처럼 지내고있습니다 여자분들도 남자들 우습게 생각하지마세요 어느정도 만나면 여자들 남자 우습게 보더라구요 그런모습 정말 짜증나거든요 남자들은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지금이런상황에 시간이 많이 흐른다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