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고등학교 졸업식날입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이제는 20대가 되어서
아직은 대학이라는 문턱을 남겨놓고 있지만, 사회에 나가려합니다.
아침만되면 그렇게 입기싫던교복도 언젠간 그리울때가 있을것이고,
그렇게 기르고싶던 머리도 군대가기전 짧게자른머리를보면 까까머리시절 생각도 나겠죠.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올것도 같지만 어쨌거나 졸업은 하게되네요;;
시원섭섭합니다. 이제는 성인이기때문에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죠.
약간은 두려운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 젊습니다. 비전이 있습니다.
충고나 조언한마디 부탁드려요 ^^;
(오유와서 제가 직접 글쓴건 처음같네요 맨날 퍼왔는데.....)
짤방올리고싶은마음은 가득하지만 분위기상 안올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