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 면허 땄으면 좋았을 것을,,,,
간소화시절 도로주행에서 한번 떨어지고
자존심이 상해서 안봤는데,,,
왠걸,,
승질좀 죽이고 그냥 봤으면 장롱이라도 있을텐데,,
오늘 몇년만에 면허시험을 봤어요.
학과시험 66점, 간신히 합격
기능 T자 들어가다 연석 타고 넘어가 실격
오와
그 와중에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허리가 너무 아프고 무릎이 쑤시네요,,,
휴,,, 
그냥 학원 다닐까,,, 고민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