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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을 맞은 누나를 위해 미역국을 끓였어요
게시물ID : cook_13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탑
추천 : 15
조회수 : 20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6/26 02:11:59
친누나는 아니고 동아리 선배ㅋ

야간학교에서 중학교/고등학교 졸업을 못하신 분들에게

검정고시 합격을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에요ㅎ

집에서 다니시는게 아니라 자취를 하고 계셔서 

미역국도 못얻어먹을 누나를 위해 준비했어요

올릴건 생각도 안하고있어서 중간샷은 못찍었네요ㅋ


윤하누나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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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の기자
2012-06-26 02:24:10추천 0
제가 궁금했떤게 있는데 미역국 예전에 건강책에서 읽어보니 나트륨 이 장난아니게 많아서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됀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요 ㅎㅎ 뭐 .. 그 책 제목이 아마
개똥도 약에 쓸라믄 업다 라는 책이었음
댓글 0개 ▲
널생각해
2012-06-26 02:28:13추천 1
내동생 보고있나? 잘배워라
댓글 0개 ▲
★오유の기자
2012-06-26 02:40:44추천 1
1 친누나가 아니래잖아요.. 관심있으니깐 끓여준거겠죠..남자가 여자한테 호의를 베풀땐 다 뭔가를 기대하고 해주는 법입니다
댓글 0개 ▲
돌탑
2012-06-26 02:41:45추천 3
1헐 그런거 아님ㅋ 이누나 여자친구 있어요
댓글 0개 ▲
돌탑
2012-06-26 02:45:17추천 1
아니 여자친구는 무슨 개드립이야;;;
남자친구있는 누나임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널생각해
2012-06-26 02:54:47추천 0
111
그니깐여ㅠ,.ㅠ 피안섞인 다른사람도 미역국 끓여주는데 피섞인 동생은 대체 뭐하는지.. 나쁜놈..
암튼 돌탑님 힘내세요..^^ 다 잊혀질거에요^^...
댓글 0개 ▲
★파전에막걸리
2012-06-26 03:33:27추천 2
여자친구가 있으시구나.. 이쁜 사랑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댓글 0개 ▲
★오유の기자
2012-06-26 05:11:28추천 0
11 동생은 님한테 관심이 없나봅니다.. 용돈 잘주면 미역국 그냥 끓여줄텐뎈ㅋ
댓글 0개 ▲
널생각해
2012-06-26 05:53:58추천 0
1
나에게 현실은 시궁창이야 멍청아ㅋ 라능 똥을 줬어ㅜ^ㅜ
댓글 0개 ▲
★플렌타
2012-06-26 06:27:03추천 2
아.. 따듯해보이는 그릇에 담고싶다..
댓글 0개 ▲
★귀차니즘대왕
2012-06-26 11:19:28추천 0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후추 뿌리고 싶다..
댓글 0개 ▲
★커피번
2012-06-27 18:45:32추천 0
아.. 일식요리사인 내 동생도 해준 적 없는 저 누나생일미역국...
슬프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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