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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네요 결국 보냈습니다..
게시물ID : love_3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야라고
추천 : 1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4 23:26:57
2년 만났는데 저도 참 너무했죠 
부모님과 하던일이 잘안되서 빚때문에 선물도 기념일도 
잘못챙겨주고
바빠서
데이트도 자주못해주고 그래도 제옆을 든든히 지켜줬는데 
결국은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외롭다며
누굴만날 상황이 안되는거 너스스로도 알지않냐며 
그만하자네요 ..

제욕심이고 이기적이었는건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결혼까지 약속했었는데..
미처 잡지못했어요 잡고싶은데 잡을 염치가없네요
더멋지고 사랑해줄 남자를 찾을수 있겠죠

놓아주길 잘한거겠죠. ?제가 감히 잡아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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