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놓고 키우는걸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다 보니.. 길거리에 보이는 개나 고양이를 만지다가
자주 할퀴고 물리곤 했었는데.. 전 그냥 운이 좋은거?
특히 저번엔 틈에 빠진 새끼고양이 꺼내 주려다가 고양이의 저항으로 팔뚝이 할퀸자욱으로 엉망징창이 된적도 있죠;;
오늘 뉴스를 보니깐 애완동물이 핥기만 햇는데도 패혈증에 감염되었다는 걸 보니 이건 뭐 괴담 수준이네요;;
키우는 분들이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 조심해 주셔야 겠지만..
요즘 좀 과장이 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