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나 기사들을 보면서 왜 저런일이 많아질까라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혐오논란을 보면서 과거의 어떤 이들의 수법과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공통적으로 쓰이는 방법이 매우 유사하더군요.
방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1.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확대해석해서 먹이감이 되기 쉬운 사건, 사고, 이념을 찾는다.
2. 대부분은 사람들은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어느 특정 집단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치 모든이가 불편하다는 듯 표현한다.
3. 이에 대해 반박하거나,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자신들의 당위성을 인정받으려 한다.
4. 이슈화시키고 기사를 내거나, 정치, 경제적으로 자신들에게 이득되도록 노력한다.
5. 돈을 번다.
6. 얻을 만큼 얻었으니, 싸우게 냅두고 뒤로 도망간다.(주로 기레기들)
자신들이 하는 말들이 말도 안되는건 본인들도 알 것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이용하는 이유는 '돈', 즉, 밥줄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옳지만, 툭하면 이분법적 사고로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는 (특히 기레기들) 놈들에 대해
항상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을 어디다 써야 할지 생각하다가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였습니다. 혹시 게시판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