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 동네 한의원 다녀옴.

잔잔히 음악이 나옴.

한의원에 멜론?

이렇게 생각하며 듣는데 안내 멘트 나옴.

방송사 사정으로 음악만 들려준다는 내용.

바로 엠빙신 라디오였던 것 ㅋㅋ 



보통 때라면 병원에서 라디오 못틀어줌.

진행자들이 수다스럽게 떠들어서.

파업이 만들어낸 재밌는 풍경 중 하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