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인들 하이하이 방가방가~~~>_<
하.. 요즘 몸도 마음도 정말 심란한거시에여.
가을타나봐요. 가을웜톤도 아니믄스. ㅋㅋ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는 방광염이 더 우울모드를 쌓아주네여.
게다가 더 초우울 모드는 뭔지 아세여?
피부가 별탈 없다는 검미다.
이번해 초에만 하더라두 뷰게보면서 기초를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좋다는거 다 지르면서 어느정도 피부에 맞는 기초템들을 장착하게 되니 이젠 지를게 음따능... ;; 쟁여놓은게 너무 마나!!
게다가 주방에서 일하다보니 화장도 못하곰. ㅠㅠ
립도 밤늦게 퇴근하고 혼자 깨작깨작 발라보고 ㅠㅠ 향수도 그렇고...
쉬는날이 엄쓰니 쳐발하며 놀러갈수도 엄꼬...
어느날 보니 제 덥웨는 세상과 이별할 준비를 하더라구여.
(지혼자 층이 따로져서 뼈와살이 분리되고있음..6개월도 안된거시...)
로르라도 살려보려고 출근할때 그거 바르고 감... 아놔 ㅠㅠ
그래서 화장품을 못사니 잡지 부록 샀눈데.
네번은 대박쳐서 오올~~ 그름 한번 더 사볼까 했는데..
별로가 왔고.. 내돈 마넌!! ㅠㅠ
역시 도박이든 뭐든 감좋을때 끝내야 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몸소 깨닫...ㅠㅠ
홀리데이라도 지를까 싶은데 막상땡기는건 엄꼬.
머 글타는 거에여 ㅠㅠ
립사면 주위사람들이 왜 그렇게 거센거만 사냐고..
나도 코랄코랄 한거 바르고시픈데 얼굴이 안받는걸 어쩌라고!!!!!
사고시픈것도 엄꼬 장바구니에 뭔가 가득 집어넣어놨는데.
사지말지뭐.. 하며 삭제하고.
또 구경하다가 장바구니에 넣고 사지말지 하며 삭제하고..
그런 뷰테기임미다.
홀리데이라도 쌈빡하게 내놓지.. ㅠㅠ
그거라도 사고 쳐다보며 행보카게.
어흑....
이거라도 살까요?? 스킨케어도 된다는뎀.
요즘 심숭생숭해서 그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