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설명: 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아직 어려서 젖을 더 먹여야 된다고 하니 어미 젖 더 먹으라고 저렇게 현관 밖까지 줄을 늘려서 묶어놨다고 합니다. *디씨 냥겔펌입니다. 어쩜 저렇게 잔인할까요. -------------------------------------------------------------------------------------- 미안하다. 이해심도 없고 자비심도 없는... 자기밖에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인간이란 족속이라서 미안하다. 네 배 아파 낳은 네 새끼도 맘대로 자기 것으로 해버리는 양심없는 족속들이라 미안하다. 부디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이런 글들을 보고 저 고양이 묶은 인간이 맘을 돌렸으면 좋겠구나. 미안하다 엄마고양아.... P.s-보시면 개인 블로그 같은 곳에도 퍼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런 잔인한 일을 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되도록 많은 곳에 퍼뜨리고 자꾸 보이게 만들어 자기 스스로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아 어서 풀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가슴아프네요.
원본 사진이 있는 게시물 링크 혹시 몰라 원래 사진의 출처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