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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의 삶을 위해 대통령 하시라고 등 떠밀어서
게시물ID : sisa_991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38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10/26 13:44:56
죄송한 맘 가득한 내 입장에선

촛불에 빚 갚으라고 하는 것들의 작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정치하기 싫다는 분을 당원가입까지 해가면서

제발 쫌 하시라고 꼭 해주셔야 한다고

등 떠밀어 힘든 일 맡겨드리고

항상 위로를 받는 내 입장에선  늘 감사한 맘 가득한데

촛불에 빚갚으라고 앵알거리는 애들 보고 있으면

당췌 이해가 안간다.

  
내 생각엔 빚은 내가 졌는데 

쟤들은 도대체 뭘 그리 줬다고 빚 갚으라고 할까?  

둘 중에 하나는 분명 이상하다.

이상한 게 난가? 난  쟤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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