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주 주말에 구경만 하려다가 코스트코 회원된 사람입니다.저는 지난 21년 동안 코스트코를 한낱 마트로만 보았습니다.하지만 코스트코를 영접한 후,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갖가지 음식들과. 살찐 나의 미래를 상기시키게 하는 코스트코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코스트코를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오유분들 참으로 팥없는 팥빵만 먹고 계신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를 가서! 나의 우렁찬 몸매를! 꿈 꿔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