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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쏟아지는 증언 "네이버 이사, '약쟁이 박태환 기사 올리지 마!
게시물ID : sisa_991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찐조군
추천 : 15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27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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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네이버 이사, '약쟁이' 박태환 기사 올리지마! 소리쳐” 증언
 박태환 소속사 “한동안 네이버에서 '박태환' 검색하면 관련 기사 나오지 않았다.”
 세계반도핑계에서 유력 인사로 떠올랐던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박태환을 눈엣가시로 여겼다.
 금지약물 징계 및 비판은 포털에 관련 뉴스가 배치되는 것과 별개 문제  
 
한 언론 학자는 “대형 포털은 ‘뉴스 프레임’을 형성해 현실을 재구성하고, 대중에게 특정 사안을 강조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사안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태도를 만들거나 재생산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인위적 의제 설정’이 네이버 스포츠 뉴스 편집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복수의 관계자는 “스포츠&게임 셀장인 금 아무개 이사가 에디터들에게 수시로 ‘어떤 기사는 메인에 노출하고, 어떤 기사는 노출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제보했다.
 
특히 금 이사는 수영선수 박태환 관련 기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제보자들의 증언이다. 한 제보자는 “금 이사가 박태환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이후, 에디터들에게 화를 내며 ‘약쟁이 기사는 메인 화면에 반영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네이버 홍보팀은 엠스플뉴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박태환 소속사 "한동안 네이버에서 박태환 기사가 사라졌다."



...............

(하략)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2513000474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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