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7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글파이브★
추천 : 1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8 02:09:01
올초부터 좋아했던 같은회사 여직원과 사내연애한지 125일만에 헤어졌습니다.
사귀는동안 크고 작은다툼, 사내연애라는 특성때문에 그녀가 많이 힘들어햇고 그걸 저는 수도없이 붙잡았는데 오늘 그녀가 저에게 마음을 먹고 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니 도저히 붙잡을수 없었습니다...그만하자했고 그렇게 하는것이 맞는것이라 생각되어 좋은말로 마무리하며 끝냈습니다..하지만 가슴속 한구석이 아픈건 어쩔수없네요..마지막통화를하며 햇던말이..그동안 힘든상황속에서도 저를 허락해주고 따라와줘서 너무고마웠고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전화를 끊고나서 얼마나 울었는지...이젠 그녀도 저도 이전의 회사동료로 돌아가서 지내는 노력을해야될꺼같습니다...참 술이 많이 땡기는 주말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