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이.잦고 공허하면 음식 찾는거.. 정신과 가야 하나요? 할일을 마치고 나면 남는시간에.. 먹고 싶거나 잠을 자고 싶어요 뭘 하겠다는 의욕이 없어요. 공허한데.. 이걸 채울게 음식이나 잠밖에 없어요 아니면 그냥 누워있기.. 생각해보니까 꽤 된거 같아요 저 이러는거. 다이어트 후유증도 겹쳐있을거 같기도 하고.. 무기력하고.. 아무것고 하기 싫고(학교 자꾸 결석해요 ㅜㅠ 휴학해야되나보ㅓ요)음식 먹으면 잠깐 기분 좋아지고 사는 느낌이 나는데.. 왜 꼭 먹어야지만 나아지는걸까요.. 이제 폭식과 식탐에거 벗어나고 싶어요. 정신과 가야 하나요? 식이장애는 아닌거 같아요.. 몸매 스트레스가 커도 구토까지는 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