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허름한 치킨집 = 맥주 500 + 치킨 뜯기
작은 실내 포차 = 소주 한 잔에 가벼운 안주
돼지갈비 = 돼지갈비 먹으면서 맥주도 마시죠.(이건 혼술을 좀 하다가 시도하세요)
참치집 = 제일 편합니다. 방에 들어가서 모듬참치 작은 메뉴로 시키고 소주 드세요.
바 = 혼자 양주 중간이나 큰 병을 시켜서 키핑하고 드세요. 가끔 퇴근 시간에 들려서 음악 들으며 위스키 한잔 빨고 집에 가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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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곳을 내 혼술집으로 찍어야겠다면 메모해두고 자주 이용하세요. 갑자기 야밤에 혼술할 곳을 찾으면 찾기가 힘들죠.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은 비추합니다. 들어가도 2테이블 정도만 사람이 있는 곳을 고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