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9~60 정도의 통통 하다면 통통 그래도 볼륨있다고 생각하며 나름 해피하게 살다가 러븡리한 남친만나고 3년 가까이 꾸역꾸역 야식에 라면에 치즈에... 살이 많이 찐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들어 더 부쩍 허벅지 부딫히는 느낌이랑 턱살에 느껴지는 무게감이 심각해 지는 것 같아서 없는 용돈 쪼개 헬스장 끊고 충격요법으로 몸무게도 재본것이 제대로 쇼크 먹었음...
75라늬.. 엄마가 왜 그렇게 등짝응 후려쳤는지 인제 깨달음
삼개월끊으면 게을러 질까봐 한달 끊고 러닝머신 마구마구 뛰었어요 ㅜㅜㅜ 저번에 70키로 찍고 비슷한 충격 먹고 헬스다니다가 조급한 맘에 잘 안빠지니까 금방 포기했었던 적 있었거든요 ㅜㅜ 이번엔 느긋하게 맘 먹고 꾸준히 좀 해볼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