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이마트 지하에 있고요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경품 추천 이벤트 같은걸 하고 있었습니다
쿠폰으로 줘서 일부러 매장가게 만드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왜 시코르 시코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지름신이 어마어마하게 ......
내 텅장 눈감아

가장 좋았던 점은
백화점 매장처럼 막 부담스럽지 않게 테스트해볼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에요

안좋은점은
참여 브랜드의 유명제품만 갖다놔서 생각보다 품목이 적다는점?
올리브영의 백화점 버전같았네요 

그리고 쿠폰 들고 온 분 중에 진상비율이 제법된다는점......?
교환 진행하는 직원분에게 샘플 많으니까 많이 달라고 손에 든 봉지를 활짝 열어서 내민다거나 ......
샘플서랍 억지로 열어서 샘플 집어가려고 한다거나......

제 바로 앞에서 일어난 일이라 당사자도 아닌데 동공지진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열한번가에서 품절크리로 구매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