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kai
Composed & Arranged by kai
Lyrics by kai
Vocal by kai
Chorus by kai
이제는 슬퍼 말아요 그대 또 다른 세상에서는 웃어요
억울한 마음 알아요 그대 가슴 아파하는 것도 알죠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대 마지막 절규하던 그 외침을
편안히 눈을 감아요 이젠 부디 행복하세요..
그대 가시는 길은 비록 험하지 않길 바래요
작은 촛불 하나로 그대 가시는 길 비춰줄께요..
꺼져가는 그대 숨결 그렇게도 바랬었던
애원하던 그대 모습은 가슴속에 남아있죠
애처러운 그대 눈빛 잊지 못해서 나 기도해요..
이렇게 두손 모아서..
참 가슴 아픈 일이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선일씨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만들어봤습니다. 다른 어떤 의미가 아닌 오로지 추모하는 마음에서 만든곡이라서 1절밖에 없습니다. 부족한 2절은.. 여러분들의 마음으로 채워주세요...